오늘은 저희 집의 막내 둥이 모녀


스코티시폴드 조이와 코코 사진을 올려봐요



어느 덧 엄마 조이가 집에 온 2009년으로부터 

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


스코티시폴드


2010년은 조이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모두

특별한 해였어요~


조이의 무남독녀 코코가 태어났죠 ㅎㅎ



스코티시폴드


아.. 정말 함께 단잠을 자는 모녀의 모습 

너무 너무 귀여워요


참 평화로워 보이기도 했고...



스코티시폴드


원래 이 모녀 특징은 접히는 귀라 하지만,

엄마 고양이 조이는 귀가 많이 접히지는 않았어요.


코코는 스코티시폴드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걸 보여주려는지...




스코티시폴드



엄마랑 다르게 귀가 탁 내려와 있어요 ㅎㅎ


요즘 사랑을 참 많이 받은 주토피아의 주인공 토끼 주디가 

기분에 따라 귀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처럼 

코코도 귀를 들썩 들썩 할 거 같았어요 



스코티시폴드



 ( 코코: '엄마 엄마 나 스코티시폴드 맞아요?' )


( 조이: '네 아빠랑 나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하겠지?' )



스코티시폴드



어렸을 때 참 이렇게 또릿또릿 해 보였어요


명랑 소녀 코코... 




스코티시폴드



지금부터 올킬 애교 눈빛 

왠만한 남아들이라면 심쿵하지 않을까요? 

 

헤헤~



스코티시폴드



코코의 커다랗고 동그란 저 눈망울


절대 성형이나 포샵 아니에요!!!




스코티시폴드


아... 참... 깜빡하고 너무

코코 얘기만 하니 

엄마 조이가 좀 서운하겠어요...


나이는 1년 차이 밖에 안나지만

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모녀네요 ㅎㅎ


우리 아가들 사진은 처음으로 올려보는데

만약 잇님들 요청이 있으면 종종 우리집 명랑 모녀 사진 올려보렵니다 


이상 스코티시폴드 모녀 조이와 코코의 명랑 일상 이었습니다